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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균 삼성 사장 "이제 갤럭시탭 시대"

2010.09.03 09:14 Jkun Story/뉴스 스크랩


출처 :: 신종균 삼성 사장 "이제 갤럭시 탭 시대"



삼성전자의 안드로이드 운용체계(OS) 기반의 첫 태블릿PC '갤럭시탭'이 마침내 모습을 드러냈다. 스마트폰 갤럭시S의 돌풍을 이제 갤럭시탭으로 이어가겠다는 목표다.

삼성전자가 의욕적으로 준비한 갤럭시S는 출시 두달여 만에 세계시장에서 300만대를 돌파했다. 이는 지난해 삼성 스마트폰 연간 판매량의 50%에 육박하는 규모. 빠르면 연내 삼성전자 사상 첫 텐 밀리언 셀러 스마트폰이 탄생할 가능성도 높아졌다.

갤럭시S를 잇는 삼성전자의 야심작 갤럭시탭은 7인치 사이즈에 휴대성을 강화하고 영상통화, 카메라 등 보다 강력한 기능으로 무장, 아이폰과 갤럭시S 경쟁에 이어 이번엔 갤럭시탭과 아이패드의 본격적인 경쟁의 막이 오른 셈이다.

삼성전자 무선사업부장인 신종균 사장은 2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IFA 2010' 전시회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새로운 개념의 차세대 디바이스 '갤럭시 탭(GALAXY Tab)'으로 갤럭시S의 판매돌풍을 세계 시장에 확산시켜 나가겠다는 자신감을 보였다.

신종균 사장은 "갤럭시S가 8월말 현재 출시 두 달 여만에 글로벌 판매 300만대를 넘어섰다"며 "갤럭시S의 성공을 갤럭시 탭으로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탭은 스마트 미디어 디바이스" 삼성전자는 갤럭시탭도 슈퍼 아몰레드 등으로 갤럭시S를 아이폰4와 차별화 했던 것과 같이 갤럭시탭 역시 한층 강화된 기능과 휴대성을 강조한 7인치 사이즈로 아이패드와는 다른 '스마트 미디어 디바이스'임을 앞세웠다.

신종균 사장은 "갤럭시 탭은 책, 신문, 영화, 음악, SNS 등 다양한 미디어 콘텐츠를 스마트폰의 휴대성을 유지하며, 보다 큰 화면에서 즐길 수 있는 차세대 미디어 디바이스"라 의미를 부여했다.
이어 "초슬림, 초경량으로 소비자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휴대성과 이동성을 확보하고 사용하기 편한 UI 등 최적의 사용 환경을 구현한 것도 갤럭시 탭의 강점"이라고 말했다.
신 사장은 또 "미디어의 새로운 패러다임 변화와 스마트폰 사용자들의 변화하는 라이프 스타일을 분석하면서 이에 맞는 새로운 제품을 끊임없이 고민한 결과가 바로 '갤럭시 탭"'이라고 설명했다.

9인치대 아이패드와 달리 포켓속에 들어갈 정도인 7인치 사이즈에 영상통화, 카메라 기능 등을 장착하면서 오히려 아이패드와 같은 태블릿PC보다는 스마트폰에 가깝다.

휴대성에 WSVGA급(1024×600) 7인치 고해상도 대화면으로 신문, 책 등을 편하게 읽을 수 있으며 사진, 동영상 등 다양한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는 것에 초점을 맞춘 것.

실제 갤럭시탭은 7인치 사이즈에 11.98mm 두께, 380g대 무게(해외향)로 가벼워 양복 주머니에 넣거나 한 손으로 들고 다녀도 부담이 없다.

또, 종이책처럼 책장을 넘기는 3D 효과, 화면을 두 개로 분할하여 다이어리 메모 등 미디어에 최적화된 UI로 기존 종이매체를 이용하듯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신 사장은 "갤럭시S의 판매호조를 바탕으로 올해 초 다짐했던 대로 2010년을 삼성 스마트폰의 새로운 도약의 원년이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갤럭시S의 판매돌풍을 갤럭시탭으로 이어가 풀터치폰, 스마트폰에 이어 고객들에게 더욱 새로운 가치와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애널리스트 등 시장 전문가들이 예상하는 갤럭시탭 등과 같은 태블릿PC 시장 규모는 연간 3천만대 수준.

신시장은 "시장규모는 이를 웃돌 것"이라며 "성장세 역시 가파를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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